4. 알칼리성 은미네랄수는 어떤 항생 효과가 있습니까?
은미네랄수는 약물내성을 가진 화학적 항생제와는 달리 약물내성이 없기 때문에 박테리아(세균) 감염성 질환과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에 양쪽 모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연구보고 문헌에 따르면 약 650여 종류의 각종 질환에 응용이 되었습니다. 은성분 자체가 병원균에 대하여 강력한 항균, 살균작용으로 과도한 증식을 억제시켜서 자기면역력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자연치유력을 높여 주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손상한 조직세포를 재생하는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항생과 면역과 재생효과를 적절하게 응용한 제품이 바로 화상치료에 사용하고 있는 은이온 용출패드이며, 1999년에 미식약청(FDA)로부터 의약품으로 허가되어 화상전문병원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은이온이 몸에 유해한 물질이라면 미식약청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를 해줄 수가 없습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99.99%의 순은이 아닌, 95%이하의 순도를 가진 질산은(초산은)으로 만들어진 은단을 섭취하는 것에 대한 어떠한 금지사항도 없습니다.
5. 병원에서 사용되는 항생제의 약물내성이란 무엇입니까?
항생제를 반복적으로 투여하여도 효과가 없는 것을 약물내성이라 합니다. 항생제를 계속 투여할 때에 그 양을 높이지 않으면 박테리아에 대하여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현상입니다. 현재 치사적인 세균(병원성 박테리아)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모든 항생제에 대하여 약물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균성 감염질환을 치료하기 위하여 복수의 항생제를 투여하는 상황입니다. 페니실린 또는 마이신과 같은 항생제는 세균성 감염질환에는 어느 정도 효능이 있지만 인플엔자 유행성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에 일체의 효능이 없습니다.
박테리아 군체에 항생제가 투여되면 각 박테리아의 세포벽은 분해되어 단백질의 생산이 중지되고 DNA가 파괴당하면서 박테리아의 활동은 정지됩니다. 그런데, 그 중에는 항생제로 인하여 파괴되지 않는 일부의 박테리아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면서 급격하게 증식됩니다. 이와 같이 항생제의 투여로 인하여 돌연변이로 증식된 박테리아에 항생제를 투여하여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약물내성균이라 합니다. 돌연변이로 증식된 약물내성균에 동일한 항생제를 아무리 투여하여도 전혀 효능이 없습니다.
박테리아에는 유산균과 같은 좋은 균도 있지만 치사적인 황색포도상구균과 같은 나쁜 박테리아도 있습니다. 투여된 항생제는 나쁜 박테리아를 공격하지만, 그와 동시에 좋은 박테리아도 공격합니다. 항생제의 과도한 투여-남용으로 좋은 박테리아가 약물내성을 가지게 되면 나쁜 박테리아와 결합하는 변종내성균이 만들어지면서 급격하게 증식한 변종내성균 군체를 이룹니다. 이렇게 증식된 변종내성균 군체에 대해서 항생제를 투여한다 해도 효능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약물 내성이 발생됩니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의 관련성을 보건대, 어떤 바이러스가 치사적인 독성을 지닌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박테리아를 감염시키게 되면 박테리아는 독성의 유전자를 지닌 바이러스로 변종한 후, 다른 박테리아를 감염시키면서 증식해 간다. 따라서 어떤 항생제가 바이러스가 감염되기 전의 박테리아에 대해서는 일정한 효능이 있다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후에는 일체의 효능이 없는 약물 내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약물내성은 결국 항생제오남용을 일으키며, 환자들은 치료비의 부담뿐만 아니라 건강에 심각한 해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6. 은미네랄수(콜로이드실버)가 천연항생물질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은미네랄수를 마시게 되면 은이온입자가 혈액 안으로 흡수되면서 박테리아에 접근합니다. 그리고 은이온이 침투하게 되면 세균의 세포막이 세포벽으로부터 분리되면서 세포내의 DNA가 파괴되고 박테리아의 단백질 재생이 정지되면서 과도한 증식이 억제됩니다. 또한 은이온은 미량동작용(微量動作用 oligodynamic action)을 하면서 세포질에 들어 있는 황과 결합하여 박테리아 또는 바이러스의 산화-환원계를 저해함으로써 과도한 증식을 억제합니다. 물론 좋은 균들은 과도하게 증식하지 않기 때문에 은미네랄수에 의한 영향은 전혀 없습니다. 은미네랄수는 증식하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감염된 박테리아의 과도한 증식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체내의 백혈구와 임파구가 억제된 병원균들을 자연적으로 섭식하여 분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천연항생물질로 불리어지는 것입니다.
7. 은미네랄수를 마시면 부작용은 없습니까?
순은(99.99%이상의 순도)을 사용한 전기분해장치가 나오기 전까지(1990년대 이전) 고농도의 화학적 화합물인 질산은용액, 염화은용액, 은단백질용액 형태의 콜로이드 실버수 등을 정맥주사, 흡입, 음용으로 인하여 피부착색증이 생긴 케이스가 보고되고 있으나, 피부착색증은 특별한 질환으로 분류되지 않으며 인체에 유해한 어떠한 보고도 없습니다. 지금은 화학적 화합물 형태의 고농도 은이온 화합물을 음용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100% 순증류수와 99.9999%초 고순도의 순은전극을 사용한 직류식 전기분해(27볼트, 500mA이하)로 만들어진 은미네랄수는 전혀 부작용이 없습니다. 현재 미식양청(FDA), 세계보건기구(WHO) 등은 은성분의 음용 권장량을 발표하지 않으며, 참고적으로 미환경국(EPA)이 종래의 과학논문들을 기준으로 10ppm (mg/L)이하의 은을 마셔도 어떤 부작용이 없다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의과학 논문을 통해서 보면 5-10ppm전후를 일일 권장량으로 하고 있습니다.
8. 알칼리성 은미네랄수는 혈액을 맑고 부드럽게 만듭니까?
산성화된 혈액은 검은 색을 띠면서 걸쭉한 상태로 혈액의 점성이 높아지거나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 고혈압, 심근경색, 암과 같은 각종 질병이 발생합니다. 산성화된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회복하거나 혈액을 부드럽고 맑게 만드는 방법으로서는 은미네랄수와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알칼리성 은미네랄수는 내장 또는 혈액 속에 있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면서 혈액을 맑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9. 알칼리성 은미네랄수를 마시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까?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바로 은미네랄수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아침에 주로 몸이 탈수상태이고 혈액의 점성이 높기 때문에 콜로이드 실버수를 마심으로 혈액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높아진 혈액의 점성을 낮추어 주고 장내와 혈액 내에서 활동하는 나쁜 병원균의 활동을 억제하며. 그리고 점심 식사를 한 후와 저녁 식사 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고 위해서는 만들어 놓은 은미네랄수를 냉장고를 보관해 두었다가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은미네랄수는 강력한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체 부패는 없습니다. 한 번 마시는 양은 200-300cc(8-9온스) 정도가 좋으며 감기에 걸렸을 경우에는 더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별다른 질병이 없을 경우에는 아침에 한 번 정도 마시는 것이 좋으며, 만성적인 질환(당뇨병, 간염, 간경화, 암 등) 이나 감염성질환의 경우에는 하루에 최소한 2~3회 이상 마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10. 은미네랄수를 마신 후 금단현상이 있습니까?
혈액이 어떤 질환(만성간염, 만성신장염, 만성위염, 만성대장염) 산성화 되어 있거나 혈액 속에 박테리아 또는 바이러스가 있는 사람의 경우, 많이 마시면 잠이 쏟아지거나 소변의 횟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욕이 좋아져서 과식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만성변비로 고생을 하였던 사람들은 갑자기 대변이 물기가 많은 형태로 바뀌어져서 설사가 아닌가라는 염려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염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간혹 피부나 간장이 좋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 처음 1주일 동안 마실 때 피부에 무엇인가 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혈액이 개선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마시면 사라지게 됩니다.
11. 알칼리성 은미네랄수를 피부에 뿌려도 됩니까?
미국 FDA에서는 은이온이 용출되는 패드를 의약품으로 제조판매를 허가하고 있으며 화상전문병원에서 은이온 용출패드를 항균 및 화상치료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은성분은 강력한 살균, 항균작용을 가지는 동시에 세포재생을 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에 문제가 있거나 염증이 있는 사람들은 고농도의 은미네랄수를 스프레이 병에 넣어서 피부에 뿌리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스프레이로 뿌리는 은미네랄수의 농도는 마시는 농도의 2배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의 경우에 질염의 경우에는 주입하거나 뿌려주면 되며, 염증을 막는데 좋으며, 어린아이들이나 어른들의 결막염, 습진, 가려움증, 무좀부위에 뿌려주어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12. 알칼리성 은미네랄수를 미네랄 및 비타민과 함께 마셔도 됩니까?
알칼리성 은미네랄수는 멀티비타민/미네랄, 비타민C, 비타민E, 칼슘, Omega-3, Folic Acid, Lipoic Acid 등과 함께 복용할 때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을 맑게 하며 체질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만성질환에 노출되기 시작하는 30대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멀티비타민/미네랄, 비타민C(1000mg), 비타민E (400 IU), 칼슘(1000mg), Omega-3(1000mg)과 알칼리성 콜로이드 실버수를 함께 음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과 비타민과 미네랄은 조절영양소로서 체내에 흡수된 에너지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기능을 효율화시키며 알칼리성 은미네릴수는 체내에 침입한 병원균(박테리아, 바이러스)의 과도한 증식을 억제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에게 많은 만성간염 및 암세포를 가진 사람은 위의 열거된 것 외에 리포익산과 Co-Q10(코엔자임) 추가하는 것이 좋으며, 당뇨병인 경우에는 폴릭산을 추가하는 것이 좋고, 고혈압과 심장질환을 가진 사람의 경우에는 마그네슘(300mg) 을 추가하며, 골다공증 이나 퇴행성관절염을 가진 사람의 경우에는 통합된 콘드로틴/글루코사민/MSM을 추가하여 알칼리성 미네랄수와 함께 마시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알칼리성 은미네랄수와 천연 미네랄 및 비타민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여분의 활성산소를 제거)을 하면서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따라서 이상적인 것은 알칼리성 은미네랄수, 미네랄, 비타민의 섭취와 더불어 미네랄워터를 지속적으로 마시는 것입니다. 미네랄 워터의 일일 섭취량은 1일 미네랄 워터 섭취량 = 체중x33cc 이라는 식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70Kg의 체중을 가지고 있다면 70x33=2.31리터를 하루에 마셔야 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8온스(약 200CC, 보통 컵사이즈)를 8잔씩 나누어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은미네랄수-콜로이드실버에 관련된 질문은 주 기환박사 (kihwanju@hotmail.com)에게 문의하면 됩니다]